▲ 면천중학교 학생들이 전통국악악기를 살펴보고 있다.
▲ 면천중학교 학생들이 전통국악악기를 살펴보고 있다.

면천중학교(교장 김성삼)에서는 지난 16일 2007년 국악강사풀제를 초청해 우리 가락과 전국악기를 체험했다.

국악강사풀제는 문화관광부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학교에서 국악교육을 신청하면 무료로 수업을 실시해 주며 이날 행사에서 면천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고대중학교 학생과 마을 노인 등 350명을 초청해 지역과 함께하는 잔치로 마련했다. 사물놀이, 판소리, 가야금산조, 경기민요, 설장구 등 다양한 국악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국악기인 아쟁, 해금, 거문고 등 총 14개의 악기를 체험했다. 또 면천중 자모회에서는 마을 노인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김성삼 교장은 “학생들이 농촌지역에 살고 있다고 해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해선 안 된다”며 “앞으로도 외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교육체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