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 인사발령을 통해 당진도서관장으로 임명된 한경석 관장(44, 전 홍성도서관)은 “부족한 여건을 보면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도서관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도서관이 충남지역에서 부족한 도서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가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관장은 앞으로 도서관 고유의 업무를 먼저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교양과 독서진흥 업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노령화 사회에서 평생교육은 필수라며 다른 기관과 연계해 사업을 추친하겠다고 말했다.

한 관장은 앞으로 직원복지에도 신경써 미소와 친절을 가진 행정서비스를 통해 명랑하고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도서관 이용객들이 공공시설물을 자신의 물건처럼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서관인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해나가겠습니다.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