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오는 2010년 대덕·수청지구로 신 청사 신축 이전이 계획됨 따라 현 청사 활용방안을 놓고 고민이다.
특히 신 청사로 이전할 경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되고 있어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 청사 주변 여건은 주변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도로가 비좁고 교통이 복잡해 대중교통수단에 의한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 또 당진읍 지역의 도시팽창과 차량의 증가로 주차공간도 절대부족 상태이다.
당진군은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2015년 인구 25만명 대비 필수 시설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 욕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사 이전에 따른 인구 유출로 주변 지역 공동화 방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현 청사 및 주변 지역의 주차문제를 고려한 활용방안 등을 기본방향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회복지·의료시설, 공원,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에 임대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된 청사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검토 후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최종 활용 방안을 이끌어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 군청사는 지난 1971년 대지 7,160㎡에 1,985㎡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의 본관 건물을 신축한 이후 ’95년에는 1,011㎡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의 제2별관, ‘96년 3,037㎡ 규모의 지하1층, 지상4층의 제1별관 등 총 4동의 건물이 신축돼 군수실과 부군수실, 기획감사실 등 12개 부서가 업무를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