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마다 경선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에서도 당내 경선을 앞두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임성대 위원장은 “대선을 앞두고 구여권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배제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정치세력과 맞대결 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잘 치러낸다면 민주노동당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Q. 노회찬 의원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노회찬 경선 후보 중앙선거대책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곧 충남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을 맡을 계획이다. 당진군위원회 운영위원의 대부분이 노회찬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중소규모 노조의 간부진이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Q. 왜 노회찬 의원을 지지하는가?
노회찬 후보를 비롯해 심상정 의원, 권영길 의원 모두 진보적 가치와 세계관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 주요 임원진이 과거의 진보정당추진위와 노동조합 출신으로 구성된 지역적 특성상 주로 노회찬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이중 노회찬 의원의 경우 국민들에게 상쾌하고 통쾌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당원들도 심사숙고해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Q. 활동 방향은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가?
우선은 당내 경선과 대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달 중 충남선거대책본부가 설립된다. 또한 충남도당 위원장직에 전념하는 한편 내년 4월 열리는 총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