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여성주간 기념 당진여성문화제 ‘여성공감 희망세상’이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 당진여성주간추진연대(회장 손영숙)가 당진군 여성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본행사에 앞서 체험행사로 ‘고정관념 얼음깨기’, ‘떡 코너’ 등 14개 부스가 마련됐다.
본행사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남성다림질 대회에서는 20여명의 남성들이 참여해 가족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경기에 임했다. 이어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족골든벨에는 30여 팀이 참가했다. 이어서 열린 오름의 노래이야기, 금산춤사랑의 춤극 등의 공연은 여성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고 해쳐나가는 모습 등을 표현해 많은 여성 관객으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오름의 노래이야기에선 관람객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하나 돼 즐기는 자리가 됐다. 이어 마련된 가수 마야의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쿨하게’, ‘나를 외치다’, ‘진달래꽃’ 등 힘있는 가창력을 선보여 대공연장 1, 2층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당진문예의전당 앞 잔디밭에서 ‘남성이 만든 슈퍼비빔밥’을 나눠먹었다. ‘수(秀)다스런 대형그림 퍼포먼스’와 느티나무의 7080 공연과 함께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