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단지 묵성리, 마을 곳곳에 꽃 3만본 심어
대규모 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합덕읍 묵성리(이장 안계진, 지도자 이도성, 부녀회장 강숙자)가 진입로를 비롯 마을 곳곳에도 사루비아, 메지트등 9가지에 이르는 각종 꽃나무를 심어 꽃마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묵성리 주민들은 화훼마을의 특성을 살리고 홍보하는 한편 우리마을 사랑운동에도 동참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열하룻동안 전 주민이 나서서 마을 진입로와 회관앞등 곳곳에 1년생 꽃나무 3만본을 심었다.
메리골드, 국화, 해바라기, 사루비아, 메지트, 베고니, 페추니, 쿠리우스, 하니곰등 이름도 생소한 꽃들은 13가구의 화훼농가에서 내놓았으며, 꽃이름과 식재 및 개화시기를 써넣은 푯말을 세워아이들의 자연교육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뙤악볕 아래에서 고생한 결과 잡초가 무성하던 마을길이 화려한 꽃길로 변모한 것을 바라보는 주민들은 “머지않아 이곳에서 꽃 박람회를 열수도 있을 것”이라며 뿌듯해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