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3월 창립예배를 가진 당진제일침례교회의 류익선(38) 목사, 윤정화(38) 부부는 “노인복지와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분당 지구촌교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이번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봉사를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구촌교회 봉사단 12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동안 노인 40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외국인근로자 20명과 노인 100명을 초청해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고 부채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구촌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았지만 도배지와 풀은 이들 부부가 직접 자원봉사단체에서 무료로 받아왔다. 두 부부는 이렇게 봉사활동을 한 것은 처음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게 됐다며 밝게 웃었다.
“도움을 주는 단체가 있는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하는지 몰랐어요. 작게나마 지속적인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이 크네요.”
교회 창립과 동시에 교회에 공부방을 마련해 인근지역 아이들 10명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이용하고 있는 류 목사는 앞으로 “넓은 곳으로 옮겨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며 “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활동을 작게나마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