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코가 송산면 가곡리, 동곡리, 유곡리, 무수리 일원에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한다.
엠코는 가곡리 등 4개리에 1,887,813㎡ 규모의 송산제2일반산업단지 지구지정개발계획을 당진군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엠코의 일반 산업단지는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송산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역에서는 현대제철의 연관산업단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엠코측이 제출한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산업단지 1,645,483㎡로 이안에 산업시설공간 1,357,890㎡과 지원시설공간 29,423㎡ 녹지공간 공공시설공간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배후 주거지는 면적이 242,330㎡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비롯해 학교와 근린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당진군청 관계자는 “당진군의 기본입장은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해 개발되길 바라고 있다”며 “지역실정을 고려해 이번 산업단지 추진계획은 상당부분 보완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관련서류를 좀더 면밀하게 검토 중에 있다”며 “엠코측에서 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대해 보완·수정이 빨리 이루어진다면 약 한달 후쯤 주민들의 열람 또는 공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모대표는 “엠코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송산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의 집중화와 연관단지로서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 환경대책 관리 등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연관기업들로 인한 환경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과 함께 기업입주시 관리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