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호우로 화창한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지난 주. 광복절이었던 15일 한낮에 조금 주춤했던 비는 늦은 오후 다시 한 번 쏟아졌다. 이날 당진읍사무소 앞에서 만난 한 가족은 비 구경할 겸 산책 나왔다고 말했다. 샌들과 반바지 차림에 큼직한 장대우산을 들고 산책을 즐기는 이 가족은 내리는 비를 바라보기도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가위, 바위, 보를 하며 느지막이 남은 여름장마를 즐겼다.
전수진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31258

계속되는 호우로 화창한 하늘을 보기 힘들었던 지난 주. 광복절이었던 15일 한낮에 조금 주춤했던 비는 늦은 오후 다시 한 번 쏟아졌다. 이날 당진읍사무소 앞에서 만난 한 가족은 비 구경할 겸 산책 나왔다고 말했다. 샌들과 반바지 차림에 큼직한 장대우산을 들고 산책을 즐기는 이 가족은 내리는 비를 바라보기도 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가위, 바위, 보를 하며 느지막이 남은 여름장마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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