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허위평가 의혹으로 지난달 6일 도교육청 감사를 실시하고 교장 해임권고를 받은 신평중학교 이사회가 박남교 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당진교육청 전영택 장학사는 “이사회가 박 교장은 의원면직시키고 나머지 관련자인 교감, 연구부장, 해당교사 등에게 감봉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교장의 사표가 수리됐기 때문에 나머지 관련자들에게도 감봉 외에 징계를 내릴지에 대해서는 결정을 못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평중학교 이사회는 9월 첫째주 중에 이사회를 소집해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신평중학교는 지난 4월 교생실습을 나온 모 대학원생의 실습태도가 불량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줬다는 의혹으로 지난 6일 도교육청의 감사를 받았다. 이 대학원생의 교생실습 평가는 실습을 마친 직후 무효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교육청 감사결과 이후 박 교장은 사의을 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