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진료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 무료진료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밝은사회당진클럽(회장 심상복)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달 27일 당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경희의료원 의료진 40여명이 방문에 안과, 내과, 한방병원, 가정의학과, 피부과, 치과 등 전반적인 진료와 약처방을 무료로 펼쳤다. 또 경인여자대학 미용동아리 ‘헤어천사’ 학생들도 참여해 무료 이·미용활동이 펼쳤으며 신성대학 학생들도 도우미로 참여했다. 심상복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행사이기도 하지만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함께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신성대학 강지연·김경희 학생

봉사할 수 있어 기뻐

밝은사회당진클럽 의료봉사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신성대학 치위생학과 강지연, 김경희(22) 학생은 이번 행사에 자원했다. 특히 방학기간에 경희의료원으로 실습했던 경험이 있다고. “오늘은 환자분들이 원활히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와 칫솔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대덕리 송공순 씨

몸도 마음도 가뿐

“허리하고 무릎이 아파서 왔지요. 우리 아저씨는 속이 불편해서 내과 검사받았고요.” 당진읍 대덕리에 사는 송공순(67) 씨는 남편과 함께 들러 그동안 불편했던 점을 털어놓고 모두 진료 받았다. “특별히 이상있는 곳은 없다네요.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