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회의원들은 총 240가지의 자료를 요청했다.

특히 당진군이 최근 급속도로 산업화 되면서 개발로 인한 각종 민원과 환경문제 등으로 행정사무감에서도 관련 실과들에 대한 질의와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군의 주요시책을 관장하는 기획감사실이 가장 많은 21건의 자료를 행정사무감사특위위원회에 제출하며 당진군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시책 등 군의 전반적인 시책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환경과에 대한 자료 요청이 18건으로 뒤를 이었다.

환경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환경단속현황과 환경오염방지시설, 축산폐수 문제를 비롯한 현대제철 주변 환경성 검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그 다음으로 많은 도시건축과와 건설과가 각각 17건의 자료를 제출했다.

도시건축과 소관에서는 2025년 군기본계획안과 시곡.수청.원당지구의 개발행위제한에 대한 향후 계획 등 최근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던 군 사업이 집중 표적이 됐다.

건설과의 경우는 도로 현황과 대행사업에 대한 현황, 석문지구 간척농지에 대한 조성현황 사업 등이 집중 질문의 대상이 됐다. 이와 함께 농산과가 16건의 자료를 제출했으며 농산과는 해나루쌀 및 농지이용실태,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현황, 농협중앙회와의 협력사업 등이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사회복지과도 16건의 자료를 제출하며 사회복지분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사회복지과 소관에서는 아동보육시설 실태에 대한 점검과 함께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 등이 집중 거론됐다.

한편 이번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전 각실과에 자료를 요청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재광 군의원이 55건이라는 가장 많은 자료를 요청했으며 윤수일 의원이 41건의 자료를 요청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한창준 의원이 40건의 자료를 요청했으며이철수 의원이 35건, 최윤경 의원이 31건, 최기환 의원이 30건의 자료를 요청해 초선의원들의 열기가 이번에도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