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합덕FC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고현태(43)씨는 “믿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임기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합덕FC 회원들은 겨울철을 제외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용구장인 합덕산업고 운동장에 저녁마다 모여 연습한다. 고 회장은 순수하게 축구가 좋아, 공차는 것이 좋아 모인 탓에 회원 모두가 즐거움으로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을 전달사업을 유소년축구단에도 확대할 생각이다.

“회원간의 융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회장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허물없는, 벽 없는 단체가 되도록 1년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