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초등학교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정상영(28회)씨가 취임했다.
지난 9일 신촌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모교강당에서 내빈 및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진규(9회)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정상영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상영 신임회장은 “신촌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66년, 그리고 6000여명의 동문이 배출됐지만 지금은 학생수가 극히 적고 한때 폐교의 위기까지 거론됐을만큼 학교의 위상이 작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신입생이 14명에 달하고 동문회도 이처럼 새롭게 출발하는만큼 모든 동문들도 모교 살리기와 후학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정상영(28회) △부회장:김득현(26회), 송창호(29회), 임승천(30회) △감사:송현섭(21회), 김현기(12회) △총무:이남길(42회)
인터뷰 | 신촌초등학교 정상영 신임회장
모교와 함께 동문회도 재도약 기회
“그동안 총동문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젊은 동문들이 새롭게 동문회를 구성했으니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지난 9일 신촌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정상영 회장은 “총동문회가 이제 재도약을 할 시기”라며 “그동안 동문회를 지켜온 원로회원들을 대신해 젊은 회원들이 이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촌초등학교의 총 학생수가 46명이지만 올해 신입생은 무려 14명에 달합니다. 모교가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는 지금 동문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모교를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정상영 회장은 “우선 기수별 회장단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각지에 있는 동문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업부터 시행할 것”이라며 “동문들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