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 유장식)은 지난달 25일 태안지역을 찾아 제4차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장식 당진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명은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구름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직접 준비한 면소재의 수건 및 헌옷으로 미쳐 손길이 닿지 않은 해수욕장 주변의 바위 및 자갈 등에 묻어 있는 기름 찌꺼기를 닦아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그동안 10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가 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당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3일 1차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이번 자원봉사까지 4차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유장식 교육장은 "태안지역이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하루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