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5일 당진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제(75)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책임감이 무겁고 사명감도 느낀다”며 “선임 회장들의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1988년 창립해 130여명의 퇴직공무원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행정동우회는 지난해 특별사업으로 전통혼례집과 축문서식집을 발간하고 퇴직공무원 재취업 봉사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 제작한 전통혼례집과 축문서식집을 받아본 타지역의 행정동우회 단체들이 좋은 정보를 보내줘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을 때 회원 모두가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퇴직 공무원들이 재직기간에 익히고 배운 산경험을 살려 현 행정추진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당진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 회장은 퇴직 전 합덕읍장, 석문간척사업소장, 의회사무과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그는 회원들에게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동우회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취임임원명단

△회장 : 김영제 △부회장 : 유재풍, 이택수, 편종범 △감사 : 이종순, 박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