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1일 직원들로 구성된 보도평가위원회를 열고 5월19일 발행된 본지 711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711호에 대해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가 많이 실려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신문이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지역 현안과 민원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도 적절히 해내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1면 당진항 공용부두 준설토 유실 기사를 비롯해 발로 뛴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기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3면 송산 골프장 조성으로 인한 지하수고갈 관련 기사는 지난 보도평가위원회에서 지적된 대로 기사와 편집을 세분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현안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도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가정의달 기획인터뷰를 비롯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기사가 많아 신문이 전반적으로 정감이 있었다는 평이었다.
보도사진의 질도 높여야
일부 보도사진의 질이 좋지 않아 지면의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평가하고 사진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인쇄상태가 여전히 고르지 못한 점도 지적됐다.
신설상가의 경우에도 다양한 사진으로 홍보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당진동호회 편집이 색다르고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 시읽는 오후에 소개되는 작가의 시가 원문 그대로 실려 시인의 의도가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리 / 우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