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신성인들의 대학축제인 ‘제14회 덕마축전’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댄스 페스티벌, 학생가요제, 심야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차량과 인테리어건축계열의 건축물, 디자인계열학생들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과별, 동아리별 행사 역시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신성대학은 지난 20일 개교 13주년을 맞아 조선제 이사장, 이병하 학장을 비롯 김낙성 국회의원, 민종기 군수, 유장식 당진교육장 그리고 교직원 및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
이병하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대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신성대학교가 각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5년 연속 95%에 이르는 졸업생 취업률이 말해주듯 실무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대학 축제에서 만난 작업치료과 박진주·문세인 학생
“축제 통해 선배들과 가까워졌어요”
“대학생이 되면 꼭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대학축제였어요.”
신성대학 작업치료과 1학년 새내기인 박진주(20, 경기도 광명시) 학생과 문세인(19, 경기도 시흥시) 학생은 그동안 대학축제를 기다려왔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축제 첫날이고 학과에서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탓에 아직 제대로 축제를 즐기지 못한 상태였지만 두 학생은 이미 축제 분위기로 인해 들떠있었다.
박진주 학생은 “저희 작업치료과는 이번 축제를 위해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 치료와 관련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준비하는 과정이나 치료방법을 배우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선·후배간에 더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과 체험부스 안내를 맡아 바쁜 와중에도 문세인 학생은 과에 대한 소개를 잊지 않았다.
“작업치료과는 작년에 개설된 학과예요.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이 사회적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능력을 배양하는 재활치료를 공부하는 학과입니다.”
두 학생은 “시간을 정해 돌아가면서 축제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며 “특히 내일 있을 연예인들의 무대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