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이 돈사의 불을 끄고 있다.
▲ 소방관들이 돈사의 불을 끄고 있다.

지난 8일 새벽 4시52분경 송산면 무수리 이모(49)씨의 돈사에서 불이나 축사 1동이 모두 불타 돼지 480마리가 폐사했다.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 관계자는 “연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축사 1개 동 전체에 불이 붙어 있었다”며 “화재가 늦게 발견되었고 소손 정도가 심해 정확한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소방서 측은 이번 화재로 6천3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산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11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해 8억2천여만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측은 정격용량의 퓨즈 및 규격전선을 사용할 것과 노후 된 전기 배선을 교체하고 적합한 과전류 차단기를 설치 할 것 등 철저한 사전 예방과 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