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광 의원, “마을별, 공동주택별 보상금제 도입해야”
오승배 과장, “폐형광등 수거 인센티브제 실시 등 정책 검토중”
폐형광등 분리수거는 물론 폐형광등에 대한 폐해 등을 알리는 활동을 공공기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보상금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광 의원은 지난 2일 환경과에 대한 군정질문에서 “폐형광등 수거는 자원 절약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수명이 다한 폐형광등을 발로 밟아 깨버리는 것은 인체를 맹독성 물질에 노출시키는 직접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재광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폐형광등 수거는 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처리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폐기물 수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또는 마을별로 보상금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답변에 나선 오승배 환경과장은 당진군 폐형광등 수거 및 처리현황과 홍보실적 및 소요예산 현황을 보고하며 “현재 폐형광등 인센티브제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개별 가정에서 산발적으로 소량 배출되는 폐형광등의 수거에 따른 보상금 지급은 여건상 어렵지만 향후 마을별 분리수거함 설치 및 예산편성 후에는 공동주택 및 마을별로 보상금제를 실시하는 것이 수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연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