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라이온스와 부분정비사업조합은 이날 200여대의 차량을 무료로 정비해줬다.
▲ 합덕라이온스와 부분정비사업조합은 이날 200여대의 차량을 무료로 정비해줬다.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염일섭)이 지난 13일 장애인 및 생계형 차량 200여대를 무료로 정비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차량수리 봉사는 충남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 당진지회와 합덕라이온스클럽이 함께 진행했다. 차량수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원당카크리닉과 합덕의 정우공업사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두 단체 회원들은 군에서 추천 받은 100대의 장애인 차량를 비롯해 현장을 방문한 차량 200여대를 무상 점검 수리했다.

이날 차량 수리에 사용된 부속품은 합덕라이온스클럽에서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정비사업조합 당진지회 회원들이 직접 차량 수리를 실시했다.

염일섭 회장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브레이크 계통 및 타이어, 기타 엔진관련 부품에 이르기까지 차량 한대당 10만원 정도의 부속비가 들어간 셈”이라며 “생활에 있어 자동차가 필수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말 필요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종기 군수를 비롯한 각계 내빈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합덕라이온스는 7년 째 무료정비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