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보도평가위원회를 열고 7월28일 발행된 본지 721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인터뷰기사로 현장감 살려
전체적으로 721호에 대해 정치, 경제 뉴스가 많이 보도된 반면 문화, 인물, 사는 이야기 등의 기사가 부족해 다소 딱딱한 신문이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보도할 수 있도록 기사 발굴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면 ‘인근지역 가볼만한 곳’과 3면 ‘푸동신구를 가다’ 기사에 인터뷰가 들어가 현장감을 살리고 좀 더 생동감 있는 기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읍면소식 기사 머리말에 해당읍면을 표기함으로 인해 독자들의 뉴스 선택을 돕는 등 좋은 효과를 낳았다고도 평가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다양한 측면 보도 필요
한편 오탈자, 취재원 신상정보 오기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지적과 함께 작은 정보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12, 13면의 충남도소식면의 기사가 너무 길어 집중도를 떨어뜨렸다는 평가와 함께 편집시에 기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집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다양한 기사가 보도됐지만 대부분 긍정적인 청사진만 보도돼 부정적이거나 문제점, 앞으로 지역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부분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으로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중요한 아젠다를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에 힘쓰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