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일부터 나흘간 삽교호관광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쌀사랑음식축제 대행사를 맡은 한국방송플러스의 오제열 PD를 만나 축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 우선 무엇보다 음식축제라는 본연의 의미에 충실하고자 한다. 쌀 소비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쌀과 관련된 음식 소비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기존의 소비자와 더불어 젊은 층, 어린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쌀 음식 개발과 판매가 중요하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음식 축제라는 기본에 충실하게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와 차별성은?

- 올해는 당진 ‘해나루쌀’의 ‘백미’를 전국에 알린다는 컨셉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해나루쌀’의 백가지 맛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행사를 통해 맛의 유혹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해나루쌀’의 브랜드를 선보일 생각이다.

또한 전국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 당진이 전국 만석지기 답게 축제 기간 동안 곶간을 열어 베푼다는 의미를 행사에 접목시켜 축제를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에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 부족이 지적됐었다. 이에 대한 보완책은 무엇인가?

- 이벤트, 체험행사 프로그램에 ‘해나루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장기적인 판매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해나루쌀’ 나르기 등 관광객들이 ‘해나루쌀’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는 물론이고 나아가 ‘해나루쌀’의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