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 기상악화시 어선 안전수용률 증대
【석문】 농림수산식품부가 장고항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했다.
농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 2007년 3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의 지방어항 및 어촌정주어항을 대상으로 국가어항지정 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지정기준 등에 적합한 장고항항 등 6개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해 최종 발표했다.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어항은 장고항항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전남 완도군 이목항, 경남 고성군 남포항 등이다.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장고항항은 오는 11월말까지 국가어항 지정으로 고시하고 2009년부터 항별 기본설계, 환경영향평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12년까지 총 사업비 470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당진의 장고항항은 서북부 중심의 국가어항으로서 연근해 어선 및 도선 기타 선박의 전진기지로 활용하면서 날로 늘어나는 어촌 관광객을 유인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대형태풍 등 기상악화 시 어선대피에 필요한 어항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낙후어촌의 정주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