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당진군과 (사)한국공공행정학회(회장 최병학)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종기 군수와 최병학 회장 등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학술·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창의적 지방경영과 환황해권 허브도시 당진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당진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군과 학회간의 MOU체결 내용을 보면 지식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공동학습과 세미나·워크숍 공동개최, 각종 보고서 및 간행물의 상호제공, 연구·자문·평가활동을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대회에서 이덕복 박사(국토도시원구원)는 ‘환황해권 경제와 당진지역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에서 “이 지역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실현할 실천수단 마련이 중요”하며 “당진과 충남도청 신도시, 행복도시로 이어지는 광역 발전축으로 형성하는 전략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박해육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는 ‘당진의 미래비젼과 추진전략’에서 당진군의 위상과 역할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해 명확한 미래비젼을 설정할 것과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상생협력, 입지기업에 대한 지원 및 구조고도화, 도시재생사업의 투자 등을 제시했다.

또 선문대 권경득 교수와 충남발전연구원 송두범 박사 등이 참여해 ‘창의적 지방경영’과 ‘조직관리 경쟁력 방안’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