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세계쌀음식페스티벌’로 개최됐던 제12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서 군청 농산과 한민우 과장은 “쌀축제를 통해 쌀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자리가 되며 우리쌀의 소중함과 당진농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전국 제1의 쌀생산 농업군의 위상을 높이고 해나루쌀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당진프랜드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과장은 특히 “2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적인 쌀음식 축제로 타지역의 축제와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며 “지역경제파급효과는 약 1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장요리와 시식이 부족해 전시 위주의 행사로 진행된 점과 야간 연장 개방준비 미비, 쌀음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요리부족, 행사지원 인력의 부족 등 운영미숙 등이 미흡한 점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차장이 부족해 관람객의 불편이 많았으며 쌀음식이나 쌀관련 기업체의 참여가 부족했던 점, 노약자에 대한 배려 등이 미흡했다”고 덧붙였다.
한민우 농산과 과장은 “추후 행사장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타지역의 축제와 차별화된 당진군만의 특성있는 음식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며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전국 쌀사랑 음식축제인 2007 세계 쌀음식 페스티벌은 지난 10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삽교호관광지에서 ‘이색 밥짓기 경연대회’와 ‘도전! 해나루 골든벨’, KBS 특집공개방송 ‘안문숙의 네시엔’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