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 지난 20일 대호지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오전 8시30분부터 조금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인 대호지면 12개 리 주민들은 육상, 패널티킥, 배구, 훌라우프, 줄다리기 경기에 참여, 승부를 겨뤘다. 이밖에도 번외경기로 마을대표 계주와 게이트볼, 스포츠 줄다리기가 진행됐다.
점심때가 가까워지자 쏟아지기 시작한 빗속에서도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승부는 계속됐다.
운동장에서는 두 세개의 경기가 한번에 진행됐으며 우비를 입은 주민들이 선수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회 대호지면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은 여자 육상 400m 계주, 패널티킥 경기 등에서 우승을 거머쥔 적서리가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조금리가 3위에는 도이1리가 올랐으며 입장상은 마중리에게 돌아갔다.
모든 경기가 끝난 오후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아메리칸 마도로스’를 부른 성두용 씨(출포리)가 대상을 받았다.
대호지면 홍윤표 면장은 “오전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빗속에서도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줬다”며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