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지난 2일 박장화 의원(자유선진당, 다선거구)은 지역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진군의 유류가격이 타지역보다 높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당진군의 평균 유류가격이 도내 1위로 유류가격 자율화라고는 하지만 관리 감독이 소홀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장화 의원은 “다른 시·군보다 유류가격 높은 것은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며 “에너지 합리화 시책 및 공정거래 질서 추진현황과 대형유류 사용처 단속 및 지도점검 내역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지역경제과 오성환 과장은 “1997년부터 유가가 자율화되면서 주유소들의 자율에 맞기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내 주유소의 유가를 조사해 공시했지만 금년 3월 정부에서 전국 주유소들의 유류판매가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긴 이후 알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장화 의원은 “군내 모든 주유소들이 이 시스템에 가입해 지역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지도해주길 바란다”며 “유가는 서민들의 난방 등 서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는 만큼 행정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