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등록 장애인 수가 충남도내 15개 시·군(연기군 제외) 중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지난 18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당진시 등록 장애인 수는 9336명이다.<표 참고>
2011년 등록 장애인 수 9222명과 비교하면 114명 증가한 수치다. 아산시는 전년 대비 77명이 증가했고 태안군 75명, 천안시는 66명이 늘어 증가세를 이었다. 반면 부여군, 보령시, 홍성군은 감소세를 보였다.
당진시는 지역 등록 장애인 수 증가 요인으로 인구 유입을 꼽았다. 시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전년 대비 인구 5000여 명이 증가하면서 전입에 의한 자연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해 신규로 등록하면서 수가 늘었고 고령에 따른 신규 장애인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당진시에 등록된 장애 유형별 인구를 살펴보면 △지체장애가 55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각장애 994명 △청각장애 806명 △뇌병변 795명 △지적장애 597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