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배 바둑대회 안종석씨 우승

준우승 박재웅·3위 안종국씨

을조-윤광호·병조-김이태씨 우승

제11회 당진군수배 바둑대회에서 당진읍 안종석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상록기우회의 주관으로 지난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이번 바둑대회에는 40여명의 바둑 애호가가 출전해 열띤 대국을 벌였다.

급수에 따라 갑·을·병 3개조로 나뉘어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갑조 우승에 안종석씨, 준우승에 박재웅(당진읍)씨, 3위 안종국(당진읍)씨가 차지했으며, 을조에서 윤광호(송악)씨, 병조에서 김이태(당진)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을조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불편한 와중에서도 출전했던 김용환(합덕)씨가 3위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계성초 4학년 구자명군이 병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갑조 입상자들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홍성군에서 열린 도지사배 바둑대회에 당진군 대표로 출전했다.

■갑조 △우승:안종석(당진) △준우승:박재웅(당진) △3위:안종국(당진) △4위:박길호, 임광락, 우종열 △감투상:민광홍 ■을조 △우승:윤광호(송악) △준우승:김문태(합덕) △3위:전광일(송악) △김용환(합덕) ■병조 △우승:김이태(당진) △준우승:손두원(당진) △3위:김원식(석문) △구자명(계성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