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숙명여대(총장 한영실)와 당진군은 지역여성 인재육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 지난 23일 숙명여대(총장 한영실)와 당진군은 지역여성 인재육성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당진군과 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지역여성 인재육성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숙명여대가 2010학년도부터 ‘지역핵심인재 전형’을 새롭게 신설함에 따라 이루어 진 것으로 당진군을 비롯해 전국 86개 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지역핵심인재 전형은 고교별로 학교장이 해당 기초자치단체에 1인을 추천하고 숙명여대와 협약을 맺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인사와 교육전문가, 동문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인을 대학에 추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전형은 성적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난 단계별 절차로 이루어 지며 학생의 리더쉽과 잠재력, 지역발전기여 가능성을 평가해 입학후에는 지역리더 양성이라는 전형의 취지를 살린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교육적 기회를 균등하게 나누는 인재양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103년의 역사를 가진 숙명이 이미 ‘숙명여전’시기에 전국 8도의 우수인재를 추천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여성리더로 양성했었고 이러한 전통을 글로벌시대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전북 순창군청에서 실시되었으며 당진군에서는 민종기 군수를 대신해 송창석 총무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