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현대제철 내 물탱크 안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51)씨가 가스에 질식해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현대제철 C지구 신축공사장 폐수처리장 건물 내 물탱크 안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10m 밀폐된 공간에서 방수작업을 위해 사용한 페인트에서 발생한 가스를 오랫동안 맡다보니 중독돼 질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