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조사는 (사)대한주부클럽과 중소기업청 등에서 실시한 조사 항목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품목은 수산물 3가지, 국내산 육류 5가지 곡류 2가지, 과일류 3가지, 야채류 10가지, 가공식품 15가지, 공산품 6가지, 주류 2가지다. 과일 및 과채류는 제철을 맞이한 품목들로 재선정했다. 야채류는 콩나물을 제외하고 옥수수가 포함됐다.
가격 비교에서 농축산물의 가격은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에 대해 기준을 두지 않아 차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비규격 품목은 기준 규격에 맞는 단위로 환산, 비교했다.
상품 비교시 조사 해당 품목에 대해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Goods)만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비교 항목에 포함시켰다. 조사 해당제품 중 행사품목만 판매하는 경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본지는 지난 2월부터 매월 4째주 발행되는 신문에 당진군내 입점된 기업형 수퍼마켓과 재래시장의 가격을 비교해 보도하고 있다.
재래시장내 당진시장조합에 가입된 점포에 한해 진행됐다. 점포는 분류에 따라 1곳에서 진행됐으며 무작위로 점포를 선정해 가격조사가 진행됐다.
당진농협 하나로마트를 제외하고 당진재래시장을 포함해 롯데마트, GS수퍼마켓, 축협하나로마트 당진지점에 한해 지난 19일 가격을 조사, 비교했다.
롯데마트 8개, GS수퍼마켓 9개, 재래시장 7개 오름세 품목 중 절반 이상이 야채품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 및 과채류와 야채류가 가장 많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가격대는 재래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채류는 소폭 인상됐으나 날씨 등의 영향과 양파 등 일부 품목의 수확시기가 지나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가격은 재래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별로는 생선류는 GS수퍼마켓, 육류는 롯데마트가 가장 비싼 가격대를 보였다. 곡류는 조사에 참여한 업체가 해나루쌀을 판매하지 않아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당진재래시장이 포함되지 않는 가공식품류는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이 같은 가격대를 보이는 품목이 3개, 공산품류를 포함해 가장 저렴한 곳은 롯데마트였다.
수산물류
생선류는 재래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볶음용 건멸치의 경우 가장 비싼 롯데마트의 11800원의 제품과는 4300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다양한 가격대를 보인 갈치의 경우 롯데마트는 행사 품목으로 제주산 갈치를 조사 당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GS수퍼마켓은 갈치를 지난달보다 9800원 인상시켜 판매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축협은 수산물류를 냉동상태로만 판매하고 있다.
육류
육류는 롯데마트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저렴한 곳은 재래시장이었으며 삼겹살의 경우 GS수퍼마켓이 가장 저렴한 100g당 165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육류는 품목별로 많게는 4780원에서 800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과일 및 과채류
과일의 경우 제철과일인 참외와 아오리 사과, 수박, 백도 복숭아를 재선정해 조사했다.
과일은 재래시장에 비해 롯데마트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채류
야채류는 평균 100원 정도의 소폭상승세를 보였다.
수확이 끝나가는 양파의 경우 롯데마트는 1580원에서 2680원으로 인상됐다. GS수퍼마켓도 양파를 지난달 1980원에 판매했었으나 이번달에는 2280원으로 300원 인상됐다. 감자의 가격도 30원 가량 인상됐다. 감자와 애호박의 경우에는 롯데마트와 재래시장이 오름세를 보였다. 상추는 GS수퍼마켓과 재래시장이 오름세를 보였다. 대파도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에서 200원과 100원씩 가격이 인상됐다.
가공식품류
가공식품류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무더운 날씨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커피믹스 180개입의 경우 롯데마트와 GS수퍼마켓이 내림세를 보였고 축협이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보였다. 양념류인 된장과 고추장은 축협이 가장 저렴했다. 올리브유와 분유도 축협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산품류
공산품류는 가공식품의 초코과자를 제외하고 여성용품 품목을 추가했다.
기저귀는 4단계로 쉽게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으로 조사 항목을 변경했다. 마트별로 해당 품목의 판매개수가 달라 1개당 가격으로 환산했다.
치약은 마트마다 판매하는 종류가 달라 조사항목이 없을 경우 해당제품이 없는 것으로 표기했다. 또한 같은 제품이어도 마트마다 판매하는 용량도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