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유치추진위원회(이하 특목고 추진위, 위원장 김종문)는 자문위원 위촉 및 제3차 회의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특목고 추진위는 현대체철, 당진화력 등 군내 유치기업 6곳의 임원진을 기업체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소위원회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지난 2차 회의를 통해 사의를 표명했던 김종문 위원장이 추진위원들의 반대로 인해 위원장직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종문 위원장은 “위원들 반대 속에 위원장직을 이어가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용지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협의하고 자문위원들에게 특목고 유치를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체 자문위원는 지난달 13일 기관장과 기업체 자문위원 위촉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선정했다. 이외에도 이날 소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협약 및 대표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현재 위원직을 맡고 있는 이종윤(전 송악고 교장) 위원과 유장식(충남도교육청 교육과장) 위원, 최종성(전 교육장) 위원, 남준우(당진읍 번영회장) 위원이 맡았다.

■기업체 자문위원 명단 △현대제철 당진공장 홍승수 공장장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김은기 본부장 △동부제철 아산만공장장 김홍길 상무 △동국제강 당진공장 건설본부장 변철규 전무 △대주중공업 철구사업본부장 김진무 상무 △대한전선 건설본부 홍진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