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사진) 충남도의원이 도정질의에서 서부두 연육교 건설을 비롯한 항만 정책에 대해 충남도의 정책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장기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지난 3일 충남도의회 제227회 임시회 도정 질의에서 김홍장 의원(당진1, 민주당)은 당진군에서 내항간 연결진입도로(연육교) 건설, 항만 전담부서 신설, 항만공사 설립, 항만발전협의체 구성에 대해 도 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010년부터는 중앙에서 추진하던 항만관련 업무가 지방에 이양됨에 따라 항만업무가 증가할 것이 분명한데 충남도는 항만을 총괄 관리하는 기관은 고사하고 항만을 전담관리하는 과단위의 조직도 없는 상황이라며 충남도에서는 단순한 항만관련 업무 이외에 해운, 해양관광, 해양산업 등 해양을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의 신설과 장기적 차원에서 항만을 관리할 독립기관인 항만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