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 있다… 힘 보태달라”

충남도는 그동안 당진항 지정을 위해 중앙부처를 10여 차례 방문하고 공문을 10여회 발송했으며 워크샵을 20여 회에 걸쳐 개최했다.

또한 중앙항만정책심의회의 위원들을 상대로 간부와 직원들이 분담해 당진항 분리지정의 당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작업을 벌였다. 이러한 성과로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당진항 분리지정의 당위성을 인정받았으나 해수부 주요 구성원의 인사이동으로 신임 항만정책과장이 엉뚱한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협의체 구성에 대비해 충남도는 유성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항만정책기술 자문회의를 개최했으며 국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상의한 적도 있다.

4월 중순경 예정돼 있는 당진항 명칭부여를 위한 2차 협의회에 대비해 의견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을 개별 접촉하고 분리지정의 당위성을 이해시킬 계획이다.

당진항 지정을 위해서는 충남도와 당진군, 당진항 지정 추진위가 한마음·한몸이 돼서 움직여야 한다.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힘을 보태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