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탈당으로 충청권 민심이 크게 혼란을 겪게 될 전망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이회창 총재와 탈당과 함께 결별를 선언했다.
자유선진당을 창당하여 국민중심당을 통합시켰지만 더 이상 술수내지 정치공작에 놀아나지 않겠다며 1년6개월만에 창업주가 당을 떠났다.
자신을 매도하는 편엽한 사고에 함몰되고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구태에 동조할 수 없다고 거칠게 비판하며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정국 정당화는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창조적 실용주의의 정치철학과 국민중심의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원했던 만큼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지는 아집과 독선적 개인의 사당화(私黨化)을 운영함으로서 전국지지율 2%대에 머물러 제자리걸음 하는 것에 대한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충청인이 요구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하고 시대적 변화를 외면하는 구태적 사고에 함몰되어서는 더 이상 희망과 비전이 없다고 분명히 경고한다도 입장을 밝혔다.
얼마전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현정부를 싸잡아 ‘참 나쁜 정권! 참 나쁜 사람들’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권연합이니 정책연대를 내세워 연방제수준의 지방분권에 무게를 두고 함께 명분을 얻으려 했으나 여권은 명확한 대답이 없었다.
심대표의 탈당으로 인한 정치적 역학관계가 큰 구도에서 재편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에 한나라당은 고비마다 캐스팅 보트역할을 해오던 축의 날개가 부러진 상태에서 앞으로 국회대치가 어려운 국면에 처할것으로 본다. 따라서 힘을 얻은 민주당은 확실한 제1야당으로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정국실패책임에 따른 기반이 힘을 얻게 됨으로써 여당에 유리한 고지에서 강력한 주문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자유선진당과 청와대는 세종시법, 강소국 연방제를 제안하며 총리카드를 요구했는지. 개헌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받아들여지지않은 것으로 진실게임을 놓고 연일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나 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바꾸려 했는지가 중요치 않다는 것을 잘 알아야 될 것이다.
밀실정치, 당리당략에 더 이상 성숙되지 못한 생색내기식 정치현실에 갈등과 대립으로 국민적 불신과 정치적 무관심으로 뒤돌아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러한 정치현상이 반복되고 통합과 국민의 소통이 포장된다면 더이상 선진화 정치 발전에 변화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국가와 국민의 역할를 리더하고 국가경쟁력에 부합되는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훌륭한 총리라면 왜 조건의 꼬리표가 붙여져야하나.
진정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자는 권리 또한 보장받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자각하고 성숙한 정치 희망과 소통의 정치가 이룩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