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종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가게’라는 뜻에서 이름 지은 어신전 활어회. 15년째 당진에서 일식집 실장으로 활동해온 김인규(33)씨가 ‘정직’을 바탕으로 문을 연 활어회 전문점이다.

지난 달 10일 첫 손님을 맞이한 어신전은 완도 및 진주, 통영 등 남해안에서 올라온 신선한 활어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낙지, 전복, 키조개, 멍개, 가리비, 꽃게 등 푸짐한 밑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주도산 뿔소라와 자연산 돌멍게는 어신전 활어회의 주메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어신전 활어회 김인규 대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해산물들을 밑반찬으로 다뤄 특색을 갖추려 한다”며 “처음 영업을 시작할 당시 가격이 비싸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모두 만족해 했다”고 말했다.

추후 김 대표는 12월 말 영덕붉은대게의 살이 오르는 시기를 맞춰 밑반찬으로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으며 굴 철을 맞아 굴이 추가 제공되고 있다.

“어신전에서는 밑반찬의 물량공세에만 그치지 않아요.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선보이는 것이 주된 포인트죠. 밑반찬도 신선하고 맛이 있으니까요. 어신전 손님상에 오르는 모든 메뉴가 바로 주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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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당진군 등기소에서 먹자골목 방향으로 직진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