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구역청)의 내년도 예산안 59억원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조합(의장 이종현 충남도의원)은 지난 22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중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200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2010년 예산안, 부의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2010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현 전진한(평택시 도의원) 부의장의 사임에 따라 후임 부의장에 이용선(화성시 도의원) 위원을 선출했다.
이날 보고된 세입세출예산안에 따르면 구역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59억원으로 당초 편성요구안인 64억원에서 감소한 액수이며 구역청 관계자는 심의에 앞서 “국도비 대폭 삭감 등에 따라 재정여건이 좋지 않아 긴축재정하는 방향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