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2009 새마을 읍면종합평가 ‘최우수’ - 석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조규성 협의회장, 박병순 부녀회장
지난 15일 2009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석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읍면종합평가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석문면 초락도리 공동묘지에서 잡목 제거 작업을 하고 있던 석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조규성, 박병순 회장을 만나 수상 소감과 그간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지도자, 부녀회원분들이 모두 함께 이룬 성과죠. 항상 동참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매년 2등만 해왔던 터라 기쁨이 더 크다”는 조규성, 박병순 회장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을 새마을 가족들에게 돌렸다.
“공동묘지를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잡목이 우거져 묘지를 덮어 숲이 되었었어요. 방치된 묘지를 새마을에서 정돈해 이제 이만큼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로 올해 들어 세 번째 잡목제거를 하는 건데 일 할 때는 힘들고 시간내기도 어렵지만 일의 성과가 드러날 때는 보람도 느끼고 뿌듯하죠.”
조규성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누구 한명의 노력이 아니라 많은 부녀회원, 지도자들의 힘이 한데 모아졌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문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올 한해동안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관광지인 석문면의 주요 도로변을 가꾸는 일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이웃 돕기까지 꾸준한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꽃동산 가꾸기, 노인 목욕봉사, 석문면 경로잔치, 쌀 1000kg·떡국떡 400kg 어려운 이웃돕기, 어려운 이웃 김장 나누기, 공동묘지 잡목제거 등이 있다.
박병순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크게 어려운 것 모르고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사업을 끝내고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성과를 지켜볼 때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규성 회장은 “전 회원들이 내 일처럼 함께 나섰기 때문에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회장은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일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