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당진읍과 합덕읍 주택에서 화재가 한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측에 따르면 오전 8시59분경 당진읍 계성초등학교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 이모(53)씨는 “외출하려고 나와보니 주택에서 연기가 보여 가까이 가보니 방에서 불길이 보였다”고 진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해 보니 방내부에서 주방 등으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었다”며 “콘센트 부분의 소실이 심한 것 등을 미뤄볼 때 콘센트와 코드 부분의 접촉불량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읍 화재 발생 한 시간 뒤인 9시59분경에 합덕에서도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측은 “연탄보일러 위에 덮어 둔 보온 덮개가 보일러의 열을 받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서 측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