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렬 집행위원장이 출판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 이형렬 집행위원장이 출판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6회부터 10회 수상작 한권에 엮어 출판

지난달 29일 출판기념회 열어

심훈문학상 수상집이 발간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회가 지난 29일 가원웨딩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심훈문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이형렬)는 6회부터 10회까지 역대 심훈문학상 수상작을 한권에 엮어 발간했다. 수상집은 지난 2002년 1회부터 5회까지 수상작을 엮어 발간한 지 7년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사회,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9회 수상자인 황규형씨가 참석해 출판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형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산고와 같은 고통 끝에 얻은 작품들을 통해 기쁨과 감격을 느끼길 바란다”며 “심훈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되는 탄탄한 문학상인 만큼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출판 맥에서 발간한 소설 한 권으로 읽는 심훈문학상 수상집에는 권은정작 ‘우리가 꿈꾸는 곳,’ 표윤명 작 ‘저수지,’ 해이수 작 ‘돌베개 위의 나날,’ 황규형 작 ‘시인 그리고 깡패,’ 이문 작 ‘두 남자의 초상’이 차례로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