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도가 3개월 전에 비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이번조사에서 28.5%의 정당지지도로 3개월전에 비해 5% 가량 상승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조사에서 26.2%를 기록해 한나라당을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24.5%의 지지도를 보였다. 자유선진당은 22.3%, 친박연대는 5.4%, 민주노동당은 3.6%였다.
연령대별 지지도를 보면 한나라당은 30대에서 29.1%로 민주당(23.6%)을 앞섰고 50대에서 33.7%를 기록, 민주당(20.4%)보다 앞섰다. 3개월 전의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은 30대에서 17.3%, 50대에서 23.8% 지지에 그쳤었다.
반면 민주당은 30대의 지지도가 31.5%에서 23.6%로 낮아졌고 20대의 지지도 또한 36.8%에서 25%로 낮아졌다.
자유선진당의 지지도도 20대에서 9.7%에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9.3%로 높아졌고 60대 이상에서 26.6%로 높아졌다. 반면 40대 연령층의 지지율은 25.4%에서 17.9%로 낮아졌다.
친박연대의 지지율은 5.2%에서 5.4%로 큰 변동이 없었고 민주노동당 역시 5.5%에서 3.6%로 낮아졌으나 이 또한 오차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어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시 수정안 추진‘반대’
절반 넘어
당진군민들은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중 50.3%가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28.4%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3%였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반대한다고 답한 반면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41%의 응답자만 반대한다고 밝혔다.
후보선택기준
‘도덕성/참신성’이 가장 높아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후보 선택 기준이 ‘도덕성 또는 참신성’을 꼽는 응답자가 여전히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개월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도덕성/참신성’을 선택한 응답자는 42.2%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6.6%의 응답자가 ‘도덕성/참신성’을 꼽았다.
이어 행정경험(20.7%), 정당(18.7%) 순이었고 정책 및 공약을 택한 응답자는 7.3%였다.
연령별로는 20대(53.1%), 30대(43.8%), 40대(52.4%) 등 젊은 층에서 ‘도덕성/참신성’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60대 이상에서는 젊은 층에 비해 도덕성/참신성의 비율은 낮아지는 대신 ‘정당’을 중요시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