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선거구에서는 김홍장 현 도의원의 지지율이 타 후보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장 의원은 연령별 지지도에서 40대(24.8%)에서 다른 후보들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을 뿐 나머지 연령대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40.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40대 응답에서는 김홍장 현 의원(24.8%), 정한영 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23.8%), 염윤상 전 당진읍장(23.8%)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연령층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17.8%에 그쳐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각 정당을 지지한 유권자들은 역시 대체로 소속정당의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나라당을 지지한 유권자들은 정한영 전 사무국장에게 43%의 지지를 보냈고 김홍장(23.2%), 염윤상(15.2%), 김희봉(2%) 순으로 지지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김홍장(67.5%), 염윤상(12%), 정한영(3.4%) 순으로 지지했다. 자유선진당 지지자들은 염윤상(56.2%) 전 당진읍장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고 김홍장(17.1%), 김희봉(5.7%), 정한영(3.4%) 순으로 지지를 보냈다.

지역별로는 각자 출신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정한영 전 사무국장은 대호지면에서 42.9%의 지지도를 보였고 김홍장 의원은 고대면에서 56.3%를, 염윤상 전 읍장은 석문면에서 31.7%의 지지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