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당영남향우회는 당진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경상남도 출생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회원들에게 당진은 제2의 고향이죠. 고향보다 따뜻하고 정감있는 당진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재당영남향우회(회장 문종식, 이하 영우회)는 약30여년 전부터 당진군 내에서 활동해온 사회단체다. 재당영남향우회 문종식 회장이 회장직을 맡으며 회원 증가 및 단합에 초점을 맞추고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면서 눈에 띄게 단체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 열리는 월례회를 통해 영우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간 친목의 시간을 갖고 있어 회원들의 참석율도 높다. 김광원 수석부회장은 “회원들이 월례회를 통해 영우회의 가치를 더욱 느끼고 있다”며 “화목한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느끼다 보니 회원들이 신입회원을 소개시키는 등 인원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원진과 회원들은 미비했던 영우회의 활성화를 이루면서 향토문화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지역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국가 대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꾸준한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정상권 총무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자주 만나다 보니 마음 한구석이 찡한 일들을 자주 겪었다”며 “보일러 기름이 아까워 때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영우회는 회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문종식 회장은 “매년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가족의 날 행사로 야유회를 다녀오고 있다”며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뛰어놀며 화합을 다질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우회는 회원들간의 정이 돈독해 호형호제하며 제2의 고향을 당진으로 둔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우회는 당진에 거주하고있는 경상도 출신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가입이 아닌 부부가입이 원칙이다.
■임원명단 △회장:문종식 △고문:진승현, 김신길 △수석부회장:김광원 △부회장:박종복 △여성부회장:문선이 △총무:정상권 △재무:장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