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질문>
- MB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의견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해 달라.
4대강사업은 목표와 효과를 과장하고 환경파괴를 은폐하고 기초조사를 무시한 졸속처리, 고무줄 늘어나듯이 들쭉날쭉한 재원계획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다. 국민의 눈을 속이고 거대한 재정만 소모하여 국민에게 엄청난 부담을 지우는 불행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 당진군의 산업이 농업에서 철강 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농업의 위기와 주력산업의 편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당진의 미래 산업 방향을 제시해 달라.
농업에서 주력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은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농업은 나라의 근본이며 선진국 일수록 농업이 발전하면서 2차산업이 함께 발전하고 있다. 농민의 안정 없는 농업은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농업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공약에도 포함되어 있듯이 쌀 판매 및 친환경 농자재 지원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로컬푸드, 도시근교 소득 작목을 육성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농업 살리기 운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인가?
도민의 대표로서 집행부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감시하며, 예산의 심의 의결과 결산, 조례의 제정을 도민의 뜻과 의견을 수렴하여 항상 도민의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주어진 권한과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군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정확히 반영해 수평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도의원이 고민해야할 문제요, 역할이라고 본다.
- 핵심공약 3가지를 제시한다면?
1. 친환경도시(에코시티)건설, 도로망 확충, 당진항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 2.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돈벌이 농어업을 지원 육성하겠다. 3. 부족한 교육시설을 확충하여 당진의 학생이 당진에서 안심하고 학교 다니게 하겠다. 4.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의 복지사업과 군민 문화체육시설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신상질문>
- 만일 후보가 당선된다면 다음 선거에도 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가?
현재 시점에서 2선, 3선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지금은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도의원 당선 시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 현장에 나가면 군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오늘만 해도 동부건설의 화력발전소 집회현장에서 찬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해 들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소리를 메모하며 듣고 있다.
- 당론이 본인의 신념과 다를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자유선진당의 정강정책인 ‘따뜻한 보수주의’를 입당 당시 때부터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당론과 나의 의견이 다른 것은 없을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만약 의견이 다를 때에는 내 의견을 반영하는 쪽으로 하겠다. 자방의원 활동범위는 정치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