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질문>

- MB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보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의견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해 달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 사업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아직도 상반되고 있어 비전문가인 본인이 자신 있는 답변을 하기가 어렵다. 언론에서 논의되는 사항들은 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인데 아직도 명쾌한 해석이 부족하다. 다만 현 상태에서 강의 오염도가 심각한 것이 사실이고 오염물의 퇴적층이 심각한 수준인 것은 국민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정비하고 이후 수질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당진도 대호만과 삽교천은 대규모정비가 벌써 진행됐어야 했다.

- 당진군의 산업이 농업에서 철강 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농업의 위기와 주력산업의 편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당진의 미래 산업 방향을 제시해 달라.

고령화된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산업인구가 증가하면서 당진의 산업구조는 필연적으로 도시화, 산업화로 개편될 것이다.해안을 끼고 신평, 송악, 송산, 석문은 산업화도시로 당진읍, 고대, 순성 등은 배후도시로 나머지 읍면은 농업이 지속되는 주거지역이 될 것 이다.

산업화와 인구증가로 인한 교육시설, 병원 등의 수요가 예상되고 관광과 문화가 조화된 중핵도시가 바로 당진의 미래상이 될 것 이다.

-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인가?

도의원의 역할은 200만 충남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에서 당진을 대변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만큼 주민의 뜻과 의견을 수렴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해야 한다. 집행부를 감시하는 행정사무감사 기능과 당진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한 도비 확보도 중요하다.

- 핵심공약 3가지를 제시한다면?

7대 공약, 4대 장기과제를 선정했다. 농축산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며 톱밥제공으로 2012년 금지된 해양투기뿐만 아니라 자연순환농법을 완성하고 남아도는 쌀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 외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글로벌인재로 키우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 대호만을 전국적인 낚시·수변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또 전용야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기반조성 및 육성에 힘쓰겠다. 4대 장기과제로는 보덕포 뱃길 복원, 난지대교 건설, 전통시장 활성화, 산촌유학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신상질문>

- 만일 후보가 당선된다면 다음 선거에도 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가?

도의원에 당선되면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당진을 위해 일을 하고 추후문제는 그때 가서 생각하겠다.

- 당론이 본인의 신념과 다를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정당의 당론과 지역현안은 틀리는 경우가 많다. 지역의 의원은 지역주민의 대표이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우선 반영해야한다. 당론이 본인의 판단과 지역민의 의견과 배치된다면 당연히 따를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지역주민과 지역을 우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