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평택시와 도계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문제점은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현행법상 아산만 해역은 1978년 발행된 국립지리원의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충청남도와 경기도가 행정권한을 행사해 온 오랜 관행이 지속되어온 지형도상 행정경계를 구분한 경계선(도계)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2004년 9월 평택시와 당진군간의 서부두 외항 관할권 재판에 당진군이 승소했다. 그런데 2010년 3월 평택, 당진항의 서부두 내항 일부 필지에 관하여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지난 분쟁에서 헌법재판소로부터 승소해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본다.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서부두 운영의 효율성 문제를 들어 문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연육교 건설이 급선무이며 해결방안이라고 본다.

2. 군수 관사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가?

유지할 필요성이 없다. 특수 보육원이나 지역문화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찾고 싶다.

3. 당진군의 현 실과 및 사업소, 읍면체계의 개편 방향은?

현재 2실14개과 2단 5개 사업소, 읍면 3읍 9개면을 팀장중심의 행정 실명제를 통한 책임행정 추진을 생각하고 있다. 단위 사업 및 사업에 대해 실명제를 도입하겠다.

중요사업 추진의 인력 풀(pool)제를 도입해 사업 담당자의 인사이동과 조직 개편 등으로 인한 주요사업의 추진에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수 직속의 민원을 처리하는 ‘직소방’을 설치해 운영하고 싶다. 반복, 상습적 민원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직소방을 설치해 운영하여 민원해결에 만전을 기하겠다. 사회복지분야 업무 담당자의 확충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를 효율화 시키겠다.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인 복지서비스를 수요자인 주민들이 중심이 되도록 현쟁 행정을 추진하겠다. 분야별 전담 사회복지사를 확충하여 지원하고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돕겠다.

읍면, 재무팀의 신설, 보강으로 세원을 관리하고 강화하겠다.

당진시 승격을 통한 군 조직 개편과 당진읍의 3개동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2011년 당진시 승격을 통한 군의 조직을 기존 조직에 2국 8개과를 신설하고 당진읍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동사무소를 설치해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

친환경 그린 당진 건설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싶다. 군청 내에 친환경 그린 당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1개팀을 신설해 당진의 미래가 친환경적이고 군민의 삶에 질이 향상되는 계획적인 녹지 공원 도시 건설을 하겠다. 민간 위탁을 통한 예산 절감과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 하겠다.

4. 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함상공원의 지방 공기업화에 대한 입장은?

당진군에서 함상공원을 지방공기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운영상 문제점이 제기돼 문제를 안고 있는 관광산업의 유일한 시설이다. 함상공원의 사업 자체를 새로운 차원에서 시설을 다양하게 해군의 함정 뿐 아니라 공군의 전투기 육군의 주력 무기들의 전시장화 하여 교육관광시설로 규모면에서 더욱 확충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관광 시설화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보고 즐기고 먹거리가 있는 시설들이 함께 설치되고 개선 운영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본다.

5. 지역 문화제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지역문화제는 당진을 상징하고 역사를 보전하는 소중한 유산이다. 문화관광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지정받은 것은 기지시 줄다리기와 상록문화제로 알고 있으며 기타 각종 축제에 문화행사가 추진되고 있으나 너무 산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지정문화제와 향토축제를 구분하고 전통과 지역을 상징할 수 있도록, 학술면에서 더욱 보완하여 향토의 얼을 널리 선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화재를 민간주도로의 추진에 문제점을 보완해 민관이 함께 집행 관리 운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 연구해야 할 것이다.

6. 지자체의 교육에 대한 예산지원이 점차 증가 하고 있다. 당진군 교육예산 집행에 대한 평가와 교육예산 지원 정책에 대해 말해 달라.

외적발전에 비하여 그 무엇보다도 주요한 교육인프라가 아직까지 열악한 편이다. 따라서 군에서는 2007년 초에 교육경비지원조례를 제정해 군세수입의 5%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004년도에 재단법인 당진장학회가 출범하는데 기여하고 법인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매년 펼치고 있다. 그리하여 그동안 당진군에서는 고등학교 명문고 육성지원금으로 5억원, 방과후 영재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5억원, 장학금 선발지원으로 5억원, 또한 학교대응투자사업 지원으로 5~15억원을 투자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정책도 약 4~5년 후에 교육 자치가 실현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진군은 이렇다할만한 고등학교, 종합대학교가 없다. 그래서 특목고(과학고), 자립고, 종합대학교를 2~3년 이내에 유치, 개교를 위하여 노력해야 겠다. 앞으로 2~3년 이내에 도서관시설이 열악한 남부권인 합덕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50억원으로 2011년 말까지 건립 운영계획을 하고, 여성의 전당 옆에 당진군 평생교육센터도 국비 지원을 받아 50억원 규모의 전용 평생교육 시설도 건립, 운영하도록 계획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정부예산인 국비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하여 5년 이내에 국민의 20%에 육박하는 평생교육을 군민수요에 맞게 운영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내, 외적 인프라를 위하여 노력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당진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7. 당진의 주력산업인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후보자는 어떤 농업 정책을 갖고 있는가?

당진군은 전국적으로 볼때 농업 웅군으로 발전돼 지금은 임해산업화 기지로 발전되고 있다. 당진이 위치하고 있는 수도권과 인접돼 있는 이점을 살릴 수 있는 농축산업을 육성시키는 방안이 좀 더 체계적이고 경영 마인드화 되어야 한다.

당진이 갖고 있는 농산물의 브랜드(쌀, 꽈리고추, 단호박, 감자, 고구마, 초락도쑥) 등을 비롯한 품목들을 국제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술배양 단지로 육성시키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의 연구 기술능력을 확장, 배양하여 선진농업 군으로 발전시키고 2차산업화하여 농촌 소득증대에 중점을 둬야 겠다.

당진에는 농업웅군으로 전국 농민을 위한 농업 고등학교 폐쇄되어 있어 농업 전문인을 육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줄어들고 있어 당진에 농업전문학교를 정책적으로 유지하여 농업 발전에 핵심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해야할 중요한 지역이다.

<일문일답>

- 민종기 군수 낙마 후 지방선거를 한 달여 남겨놓고 출마 선언을 했다. 지도자로서의 소신과 군정에 준비가 부족하다고 보여 지는데.

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40여개 단체에서 일하면서 누구보다 당진을 잘 알고 사랑한다고 자부한다. 사실 4년 후에 단체장으로 출마할 생각으로 이번에 도의원을 하면서 배우려고 했었다. 제도권에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4년전부터 집중적으로 도시개발 박사과정을 하며 깊이 있게 연구해왔다. 완벽하게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미비한 점은 군민들과 유능한 군청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물어 수행한다면 군정을 잘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건설회사 대표로서 만일 군수로 당선된다면 건설회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당선된다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의 모든 것을 정리할 것이다. 20여년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한 건의 사건에도 연류된 것 없이 청렴하고 성실하게 운영해왔다. 그런 부문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없이 어느 누구보다 청렴하다는 것에 자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