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질문>

1. 송전탑 증설에 따른 지역환경 훼손대책은?

한전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온 신당진-신온양간 송전선로 건설이 지역의 대안노선안을 거부한 채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한전이 군민을 무시하는 원인에는 지식경제부장관이 송전탑 건설에 대한 허가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당선이 되면 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주변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증명하는 역학조사를 하는 환경 단체에도 예산과 행정지원을 실시하겠다.

2. 현 정부 들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당진군이 기업입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안이 있는가?

당진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 곳의 지자체장이 국가정책을 반대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기업들이 정책에 상관없이 당진군에 입주할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당진군을 대중국 무역전초기지로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물류단지 조성, 철강클러스터 형성, 친환경생태산업단지 조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

3. 민 군수가 특목고 유치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보의 생각과 군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말해 달라.

당진군의 인재유출을 막고 도청이전신도시의 교육시설과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라도 특수목적고의 유치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 진학만을 위한 1~2개 학교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학생의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4. 주민참여예산조례의 제정에 대한 후보의 입장은 무엇인가?

참여예산제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장치로 순차적인 확대가 필요하다. 당진군도 일정부분 군민들이 참여하는 예산수립이 반영돼야 효율적인 예산배분을 할 수 있다고 본다.

5. 노인,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 정책은 무엇인가?

자활, 자립을 전제로 한 복지기금 200억원 가량을 별도 조성하겠으며  어르신들과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일자리 및 창업 지원, 방과 후 보호활동 등의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

<일문일답>

선거사무실에 건설업자 몰린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근거없는 소문, 찾아오는 사람 모두 알 수 없다”

1. 자유선진당 군수 후보 공천을 놓고 경합을 벌였던 김후각 전 후보가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다고 진정서를 경찰서에 제출했는데 이에 대한 후보의 생각은?

나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이고 할 이야기가 없다. 김후각 후보의 행동에 대해 내가 이야기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여론조사와 나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2. 이철환 후보 사무실에는 건설업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사실인가?

전혀 근거없는 소문이다. 평상시에 절친했던 지인들이 나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가는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내가 알지 못한다. 이철환이 좋아 찾아오는 사람들이다. 건설업자들이 몰린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며 풍문에 근거로 질문을 하는 언론사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