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택배 차량을 이용해 대형자동차 휠을 타이어 창고에서 상습 절도한 전과 9범이 지난 6일 검거됐다.
피의자 최모씨(27, 남)는 절도 등 총 9건의 범죄경력을 가지고 있는 상습 절도자로 지난 1월부터 신평면에 위치한 타이어 보관창고에 보관 중이던 대형자동차 휠 300개(546만원 가량)를 택배차량을 이용해 절취한 혐의다. 최씨는 타이어 보관창고 주변의 인적이 드물고 창고 뒤편 노상에 물건이 놓여져 있는 점을 이용해 재차 물품을 절취했다.
사건을 담당한 신평파출소는 피해자 신고와 협조를 통해 무인경비시설 CCTV를 설치했다. 경찰은 13일간의 잠복을 통해 CCTV에 절도 행위에 사용한 택배차량의 회사를 조회해 택배 주문을 유도한 뒤 설날 택배 물량이 많은 시간대를 이용해 출근하는 용의자를 검거했다.


